정서표현양가성과 정서조절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정서명확성, 정서강도 및 정서주의의 군집 비교
Interpersonal Ability: Comparison of Clusters by Emotional Clarity, Affect Intensity, and Emotion Regulation Style
  • 이경희
  • 김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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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정서표현과정모델에 의거하여 집단에 따라 정서표현양가성과 정서조절양식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30명의 자료를 사용한 군집분석에서 3개(혼란집단, 솔직집단, 침착집단)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그 결과, 혼란집단(정서의 명확성 낮음, 정서에 대한 주의와 정서강도 높음)은 정서표현양가성이 가장 높고, 자신의 강렬한 정서를 조절하기 위해 능동적양식보다는 회피/분산적 양식과 지지추구적 양식을 많이 사용하였다. 솔직집단(정서의 명확성 높음, 정서에 대한 주의와 정서강도 높음)은 정서표현양가성이 가장 낮았으며, 능동적양식과 지지추구적양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착집단(정서의 명확성 평균, 정서에 대한 주의와 정서강도 낮음)은 정서표현양가성이 평균보다 낮으며, 능동적양식과 지지추구적양식을 사용하였다.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혼란집단의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솔직집단도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이해하고 정서강도와 정서에 주의가 낮은 침착집단은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Emotional clarityEmotional attentionAffect intensity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Emotion regulation styleInterpersonal ability정서의 명확성정서에 대한 주의정서강도정서표현 양가성정서조절양식대인관계
제목
정서표현양가성과 정서조절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정서명확성, 정서강도 및 정서주의의 군집 비교
제목 (타언어)
Interpersonal Ability: Comparison of Clusters by Emotional Clarity, Affect Intensity, and Emotion Regulation Style
저자
이경희김봉환
발행일
2010-05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2
2
페이지
369 ~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