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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집단 간 갈등을 감소시키고 협조를 증진시키는 조건을 살펴보았다. 집단 간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내집단과 외집단을 구분하기보다는 상위 범주의 소속을 일깨움으로써 내집단 편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공동내집단정체모델과 함께 내집단의 특성이 상위집단의 전형성을 가지는 경우 오히려 외집단에 대한 편파가 커질 수 있다는 내집단투사모델이 대립하고 있다. 연구 1은 내집단투사모델을 남북한 관계의 맥락에서 조사하였으며 내집단의 특성이 상위 범주의 전형성을 갖는다고 지각하는 경우 외집단에 대한 공감 및 협조의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연구 2는 자기평가 유지 모형을 집단 맥락에 적용하여 조사한 결과, 집단 간 관계의 긴밀성이 높고 비교차원의 중요성이 낮은 경우 집단 간 협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 상황에서의 집단 간 협조의 증대에 기여하는 부분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키워드
집단 간 갈등; 사회정체성; 자기범주화; 내집단 투사모델; 자기평가유지모형; 반사된 영광누리기; Intergroup Relation; Cooperation between Groups; Ingroup Projection Model; Basking in Reflected Glory; Self Evaluation Maintenance Model
- 제목
- 반사된 영광누리기 효과를 통한 집단 간 협조의 증대
- 제목 (타언어)
- Support and Cooperation between Groups as a Consequence of Basking in Reflected Glory
- 저자
- 노혜경
- 발행일
- 2015-08
- 저널명
- 다문화사회연구
- 권
- 8
- 호
- 2
- 페이지
- 5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