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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해외에서는 사람중심케어와 커뮤니케이션이 치매인의 정서케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러한 접근이미미하다. 국내에서 사람중심케어를 포함해 비약물중재 사용이 활발하지 않은 원인으로 중재 효과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부족한점을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사람중심케어에 입각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중재 방법으로 소개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중재가치매인의 감정 및 초조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증치매인이며 이들을 실험군, 대조군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설계 방식에 따라 중재와 측정을 실시하였다. 중재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뇌신경변화를 즉각적,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뇌파를 선택, 전전두엽의 2극에서 신호를 측정하였다. 이와 함께 치매인의 감정및 초조행동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OERS(Observed Emotion Rate Scale)와 ABS(Agitational Behavior Scale)를 척도로 사용하였다. 커뮤니케이션 중재 결과, 뇌파 변화로는 감정과 관련이 되는 세타파는 감소하고 주의력과 밀접한 알파, 베타파에서 유의미한 변화를확인할 수 있었다. 감정변화로는 행복과 주의는 높아지며, 분노, 불안⋅초조. 슬픔의 감정이 낮아지며 초조행동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노, 불안⋅초조 등 부정적인 감정이 초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커뮤니케이션이 치매인의 초조⋅불안 등 감정과 이상행동, 뇌파에 미치는 효과성을 정량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향후 치매인의 정서케어를 위해 사람중심케어 및 커뮤니케이션 중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키워드
- 제목
- EEG를 활용한 사람중심 커뮤니케이션 중재 효과성 연구
- 제목 (타언어)
-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Person-Centered Communication Intervention Using EEG
- 저자
- 김동선; 유두한
- 발행일
- 2024-06
- 저널명
- 한국노년학
- 권
- 44
- 호
- 3
- 페이지
- 381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