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디아스포라 시인 계보, 1945~1979- 허남기, 강순, 김시종 시인
History of Poetry by Korean Japanese, 1945~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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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1945년부터 1979년까지 재일조선인 시문학사를 살펴보면서, 허남기, 강순, 김시종 시인이 어떻게 재일조선인의 삶을 시로 시화(詩化)해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들의 언어는 제국언어에 순종하지 않고, 세계의 보편으로 향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망명(亡命)은 이로울 뿐만 아니라,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들의 상상력의 원천이 되었다. 재일 디아스포라의 고독은 창조의 원천이기도 하다. 한국의 학계는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국문학이라는 구획된 울타리를 뛰어 넘어 있는 이들의 코스모폴리턴적인 상상력, 그리고 그 밀도와 문학적 품격에 상응하는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재일조선인디아스포라주변인조선어허남기강순김시종Koreans in JapanDiasporathe marginalHuh nam-giGang sunKim si-jong.Koreans in JapanDiasporathe marginalHuh nam-giGang sunKim si-jong.
제목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 계보, 1945~1979- 허남기, 강순, 김시종 시인
제목 (타언어)
History of Poetry by Korean Japanese, 1945~1979
저자
김응교
발행일
2008-12
저널명
인문연구
55
페이지
327 ~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