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으로 성 규범 되짚어 보기
Insights to sexual norm through the lens of evolutionary psychology
  • 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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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진화심리학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생래적인 행동 배후에 놓여 있는 심리적 기작을 진화론을 이용해 밝히려는 분야다. 이러한 분야는 남녀의 생래적인 성 심리를 드러내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많은 사회의 성 규범에는 이러한 성 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다시 말해 이와 같은 생래적인 성적 선호를 거스를 경우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이것이 도덕적인 잘못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듯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성 규범의 배후에 놓여 있는, 우리에게 진화를 통해 주어진 성 심리를 드러내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성 규범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성 심리가 얼마만큼,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바뀌게 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성 규범으로 받아들였던 것들을 더 이상 받아들일 필요가 없게 되는지 등도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키워드

debunkingevolutionevolutionary psychologysexual normssexual psychology성 규범성 심리진화진화심리학폭로
제목
진화심리학으로 성 규범 되짚어 보기
제목 (타언어)
Insights to sexual norm through the lens of evolutionary psychology
저자
김성한
발행일
2013-10
저널명
철학논총
74
4
페이지
79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