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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능, 관계하는 기계 그리고 로봇
Acting Intelligence, Relating Machine, and 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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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인간-되기의 가변성을 인공지능 로봇과 같은 기술적 대상들로서의 비인간과 인간의 사이의 관계에서 설명한다. 이를 위해서 K. 헤일스의 포스트휴머니즘 논의에서 사이버네틱스의 역사적 전개와 F. 바렐라의 신체화 이론 및 자기생성 이론을 비판적으로 독해한다. 또한 바렐라의 자기생성 이론을 다시 들뢰즈와 가타리의 기계주의를 통해 해석한다. 그리고 기계주의로 이해된 자기생성 이론을 토대로 1970년대 로봇과학기술 연구들에서 나타난 ‘인간’ 개념의 변화를 설명한다. 안드로이드와 인공지능의 개발에서 <WABOT>과 <Shakey> 등의 비인간 로봇들은 인간적인 것을 재현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술적 기계로서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인간’ 개념을 위협하며 휴머니즘적 불안을 낳는다. 그러나 이러한 비인간 로봇들은 세계의 자기생성적인 구성 안에서 인간과 상호 횡단할 수 있는 잠재성으로서 기능한다.
키워드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android; autopoiesis; non-human; posthuman; 인공지능 로봇; 안드로이드; 자기생성; 비인간; 포스트휴먼
- 제목
- 행동하는 지능, 관계하는 기계 그리고 로봇
- 제목 (타언어)
- Acting Intelligence, Relating Machine, and Robots
- 저자
- 이재준
- 발행일
- 2020-02
- 저널명
- 횡단인문학
- 호
- 5
- 페이지
- 107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