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론에 기초한 논술이해
Eine Untersuchung über das argumentative Schreiben aufgrund der Argumentationstheo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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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학문 영역별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논술들이 어떤 근거에서 서로 구분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논술이란 논증적 글쓰기이다. 따라서 논술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논증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논증은 전제와 결론으로 이루어진 명제들의 관계로 파악된다. 이러한 논증 이해를 기초로 이루어지는 논증적 글쓰기는 차이 없이 모두 하나의 동일한 글쓰기, 즉 명제들 간의 논리적 관계들에 대한 서술로 환원된다. 만약 학문영역에 따른 논술이 구분되어야 한다면, 기껏해야 글이 다루는 소재에 따라 구분될 수 있을 뿐이다. 반면 논증을 명제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가 아니라 주장하고 근거를 대는 대화행위로 이해하면 문제는 달라진다. 왜냐하면 논증이 대화행위라고 한다면 어떤 논증이 타당하다고 할 때 그 타당성은 명제들 사이의 무모순적 관계 속에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용가능성 속에서 성립하게 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하버마스와 제임스 크로스와이트의 논증론에 근거해서 학문영역별 다양한 논술이 어떻게 전개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키워드

논증논술하버마스화용론글쓰기ArgumentArgumentationSchreibenPragmatikHarbermas
제목
논증론에 기초한 논술이해
제목 (타언어)
Eine Untersuchung über das argumentative Schreiben aufgrund der Argumentationstheorie
저자
이광모
DOI
10.15841/kspew..50.200812.105
발행일
2008-12
저널명
동서철학연구
50
페이지
105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