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흥부전」과 일본「혀 잘린 참새(舌切雀)」, 그리고 문화교육
Comparative Study on the Heungbu Story of Korea and the Tongue-cut Sparrow of Japan, and Cultu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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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한국의「흥부전」과 일본의「혀 잘린 참새」를 비교하여, 어떻게 문화분석과 교육을 할 수 있는지 논한 글이다. 첫째, 두 작품은 한 사람의 창작이 아니라, 오랫동안 민담을 통해 전승되었고, 현재도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민문학이다. 특히 「혀 잘린 참새」등의 일본 무카시바나시는 태평양 전쟁기에 일본정신 교육을 위해 쓰였다.「흥부전」이 내선일체(內鮮一體)를 위해 교과서에 실렸었다는 사실도 이채롭다. 둘째, 제비와 참새의 상징을 비교하면서, 문화의 전승 과정을 살펴 보고, 원시종교인 샤머니즘을 기반으로 한 양국 문화의 공통점, 민담의 차이를 통해 양국 문화 차이를 살펴 보았다. 또한, 풀, 박, 소, 말 등의 상징을 비교해 , 양국의 문화를 비교해 보았다. 셋째, 놀부에 대한 인식 변화를 설명하면서 오늘의 한국 사회를 설명했다. 그 변화를 타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주)놀부의 입장도 보았다. 아울러, 포맷의 변화를 검토하면서, 눈물과 정(情)에 기울어져 있는 한류(韓流) 드라마의 특징도 보았다. 아울러 놀부에 대한 욕망과 함께 한국 자본주의 사회를 설명할 수 있겠다.

키워드

HeungbuThe Tongue-cut SparrowFolkloreMukasibanasiNaisen Ittai (内鮮一体The Oneness of Home-Japan and Korea). SymbleNolbuCapitalistic Human being흥부전혀 잘린 참새민담무카시바나시내선일체상징놀부자본주의의 인간형
제목
한국「흥부전」과 일본「혀 잘린 참새(舌切雀)」, 그리고 문화교육
제목 (타언어)
Comparative Study on the Heungbu Story of Korea and the Tongue-cut Sparrow of Japan, and Cultural Education
저자
김응교
발행일
2008-02
저널명
인문과학
41
페이지
103 ~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