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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및 결론본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 총 64명을 대상으로 요추 골밀도에 따라 골다공증군 (20명), 골감소군 (24명), 정상군 (20명)으로 분류하여 영양소 섭취상태, 골밀도 및 식이와 혈청 구리, 아연, 망간과 이들 간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62.1세, 신장은 153.8 cm로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체중과 체질량지수 (BMI)는 각각 56.1 kg, 23.7 kg/m2로 정상군이 가장 높아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p < 0.001, p < 0.001). 2)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 열량 섭취량은 1,395.3 kcal로 KDRIs의 7.5%수준이었다. 영양소 섭취량 중에서 특히 비타민 B2 섭취량은 0.6 mg으로 KDRIs의 평균 필요량 1.0 mg 보다 낮았으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한편 평균 레티놀 섭취량은 29.3 μg이었으며, 골다공증군은 29.1 μg, 정상군은 46.8 μg으로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평균 철, 구리, 아연, 망간의 섭취량은 각 10.9 mg, 1.6 mg, 7.8 mg, 5.12 mg으로 역시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특히 아연의 섭취량이 낮았다. 3) 평균 혈청 구리, 아연, 망간의 함량은 각각 96.4 μg/dl, 91.5 μg/dl, 39.5 ng/dl이었으며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연령, BMI를 보정 한 후 요추 골밀도는 동물성 단백질 (p < 0.05), 동물성 지방 (p < 0.01), 동물성 철 (p < 0.05) 섭취량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혈청 구리, 아연, 망간 함량은 골밀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연구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전반적으로 저조한 편이었으며, 특히 열량과 아연 섭취량이 부족하였다. 골다공증군과 골감소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철, 비타민 B2, 비타민 C의 섭취가 낮게 나타나 폐경 후 여성에 있어 이러한 식이 요인의 적정한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요추 골밀도는 동물성 단백질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다한 육류 등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골밀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혈청 무기질과 골밀도와의 관련성 규명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키워드
- 제목
-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상태와 혈청 구리, 아연, 망간 함량에 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Nutrient Intakes and Serum Levels of Copper, Zinc and Manganese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with Different Bone Mineral Density
- 저자
- 최윤희; 승정자
- 발행일
- 2006-07
- 권
- 39
- 호
- 5
- 페이지
- 485 ~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