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놀이로 세상을 배운다’에 대한 비판적 성찰: “세계-내-존재”와 “세계-의-존재” 관점에서
A critical reflection of ‘children learn through play’: From two perspectives of “being - in the-world” and “being- of 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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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는 놀이로 세상을 배운다 라는 테제에는 놀이의 자발성을 함축하고 있다 이 테제를 세계 내 존재 와 세계 의 존재 라는 어린이 앎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성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첫째 어린이는 세계 내 존재 라는 관점은 어린이의 앎 즉 놀이와 학습을 분리하고 성인이 계획한 놀이에서 어린이가 세계의 지식을 발견하는 학습을 의미한다 반면 어린이 앎의 두 번째 관점인 세계 의 존재 는 어린이의 삶과 앎은 얽혀있으며 상호호혜적 관계이므로 앎은 세계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인정한다 즉 어린이는 놀이에서 세계와 만나고 세계는 어린이의 앎을 변화시키는 주체적 힘을 발현하고 어린이는 이 과정에 참여하면서 앎을 이루어간다 두 번째 관점에서 어린이는 놀이로 세상을 배우기보다는놀이에서 세상과 조우하고 세상에 의해 놀이는 변화되고 확장되어간다 즉 어린이 놀이의 자발성은 세계와 만나는 과정에서 세계에 의해 어린이가 영향을 받는 과정이다 즉 어린이는 놀이에서 되어가는 존재이고 놀이는 어린이를 만드는 힘을 지니게 된다.

키워드

playknowledgelifebeing-in-the-worldbeing-of-the-world놀이세계-내-존재세계-의-존재
제목
‘어린이는 놀이로 세상을 배운다’에 대한 비판적 성찰: “세계-내-존재”와 “세계-의-존재” 관점에서
제목 (타언어)
A critical reflection of ‘children learn through play’: From two perspectives of “being - in the-world” and “being- of the-world”
저자
정선아
발행일
2016-04
저널명
어린이교육비평
6
1
페이지
5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