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이 연구는 브레이킹의 ‘스포츠화’에 따른 문화 자본적 가치와 춤과 스포츠 간의 문화적 연합이 갖는 시사점을 탐색하는 데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문화분석이 적용되었으며 문화이론가들의 문헌을 중심으로 브레이킹의 문화 자본적 측면이 분석되었다. 또한, 비보이의 담화 일부를 부분적으로 발췌해 브레이킹 댄스에 대한 배경적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논의된 세부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K-브레이킹의 정치·문화적 밈학의 특징은 무엇인가이다. 이는 K-브레이킹이라는 수식어를 중심으로 문화적 영역에서의 밈적 기능들이 논거되었다. 둘째, 춤이 스포츠 제도권에 유입될 때 마주하게 될 과제로는 배틀 문화의 획일화와 경기평가 방식에 대한 문제점들이 조명되었다. 셋째, 브레이킹의 ‘스포츠화’에 따른 문화 자본적 가치와 시사점이 탐색되었다. ‘스포츠 예술’, 혹은 ‘예술 스포츠’로서 브레이킹과 스포츠 간의 문화적 연합은 브레이킹 문화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이상의 논의들이 스포츠 경기로서 브레이킹 종목의 지속 가능성을 견지하는데 충분하진 않지만 잠재된 문화자본으로서 가치를 뒷받침하는 해석적 지반으로 참조되길 기대해 본다.
키워드
브레이킹의 스포츠화; 문화자본; 대중문화; 문화적 연합; 배틀문화; 비보이; Sportification of Breaking; Cultural Capital; Popular Culture; Cultural Fusion; Battle Culture; B-Boy
- 제목
- 브레이킹(Breaking)의 ‘스포츠화’에 따른 문화 자본적 가치와 시사점 탐색
- 제목 (타언어)
- Exploring the Cultural Capital Value and Implications Resulting from the ‘Sportification’ of Breaking
- 저자
- 김정은
- 발행일
- 2024-05
- 저널명
- 한국체육학회지
- 권
- 63
- 호
- 3
- 페이지
- 361 ~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