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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과 양성평등의 확대: 남녀공학을 중심으로
First World War and the Expansion of Gender Equality: Focusing on Co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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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남녀공학에 관한 담론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라이시테(Laïcité)’ 개념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 1789년 프랑스혁명에 의해 라이시테와 평등주의에 입각한 공교육이 수립되었으나 학교교육에서의 성별분리에 따른 교육원칙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프랑스 남녀공학의 역사에 있어서 1차 세계대전은 일종의 변곡점에 해당한다. 전쟁이 프랑스 여성을 완전히 해방시키지는 못했지만 ‘교육’과 ‘노동’의 불평등이라는 이중적 질곡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 점에서 전쟁은 양성평등에 입각한 남녀공학의 확대에 기폭제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19세기 이래 프랑스에서 양성평등에 입각한 남녀공학운동이 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확대 발전되어가는 과정을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프랑스혁명 이래 라이시테 사상이 페미니즘운동과 결합되면서 남녀공학 문제가 양성평등의 바로미터로서 공론의 장에서 이론화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 1차 세계대전의 결과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역할의 변화가 양성평등과 남녀공학의 확대에 끼친 영향과 의의를 규명하고자 한다.
키워드
First World War; Coeducation; Gender Equality; Women’s Education; Feminism; 1차 세계대전; 남녀공학; 양성평등; 여성교육; 페미니즘
- 제목
- 1차 세계대전과 양성평등의 확대: 남녀공학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First World War and the Expansion of Gender Equality: Focusing on Coeducation
- 저자
- 문지영
- 발행일
- 2016-02
- 저널명
- 프랑스사 연구
- 권
- 34
- 페이지
- 85 ~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