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文敎育의 人文學的 基盤과 指向
The Humane Basis and the Pursuit of Education of Language Culture
  • 정병헌
Citations

WEB OF SCIENCE

0
Citations

SCOPUS

0

초록

이 논문은 朴趾源의 「許生」에서 형상화된 허생의 인문학자적인 모습과 丁若鏞의 삶과 활동을 통하여 인문학 영역의 범위를 살피고, 이를 종합하는 정신을 世宗의 활동 속에서 찾고자 하였다. 책만 읽고 있는 허생은 책을 통하여 현상을 窮究하고, 이를 직접 시험해보고자 하였다. 정약용은 유배지에 도착하여 책만을 읽은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맞이하였다. 그의 형인 丁若銓은 독서의 혜택을 누릴 수 없었지만, 바다에 사는 魚族의 生態를 책으로 삼았다. 세종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위해 거센 반발을 물리치며 문자의 創製를 감행하였다. 그런 세종이었지만, 세종의 백성 속에 女性이나 常民, 賤民은 포함되지 않았다. 인문정신의 확장된 사고를 통하여 우리는 이 시대의 어문교육이 해야 할 몇 가지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 여기에 포함할 수 있는 문제로 漢字敎育은 과거의 문제를 계승한 것이고,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학 교육은 이 시대에 擡頭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The Humane BasisEducation of language culturehumanitiesHuh-SaengChung YakyongKing SejongEducation of Chinese characters어문교육인문학적 기반허생정약용세종한자교육인문정신
제목
語文敎育의 人文學的 基盤과 指向
제목 (타언어)
The Humane Basis and the Pursuit of Education of Language Culture
저자
정병헌
DOI
10.15822/skllr.2012.40.2.397
발행일
2012-06
저널명
어문연구(語文硏究)
40
2
페이지
397 ~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