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철학’에서 ‘절대자의 철학’으로 - 셸링 철학의 출발점에 대한 고찰 -
From ‘I-Philosophy’ to ‘Philosophy of the Absolute’ - A Study on the Starting Point of Schelling's Philoso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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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헤겔과 더불어 독일관념론을 형성하고 전개시켰던 젊은 철학자 셸링을 철학으로 이끌었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그의 철학적 단초는 무엇이었기에 이후 이어지는 철학적 여정 속에서 매번 새로운 체계가 출현하게 되는 것일까? 본 논문은 셸링의 철학적 출발점이 어디로부터 형성되고 전개되는지 그리고 그 한계는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이 고찰 속에서 셸링은 왜 자아를 원리로 하는 철학, 즉 ‘자아철학’을 포기하고 ‘절대자의 철학’으로 이행하는지 그리고 자연으로 탐구영역을 확대시키는지가 드러날 것이다. 그의 첫 번째 저술인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를 중심으로 전개될 이 고찰은, 특히 그가 일반적으로 이해되듯이 그렇게 피히테의 학생으로 철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출발점에서부터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의 철학에 의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철학적 지평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것 또한 보여줄 것이다.

키워드

셸링독일관념론자아철학절대자칸트비판Schellinggerman Idealismthe AbsoluteI-PhilosophyKant-critique
제목
‘자아철학’에서 ‘절대자의 철학’으로 - 셸링 철학의 출발점에 대한 고찰 -
제목 (타언어)
From ‘I-Philosophy’ to ‘Philosophy of the Absolute’ - A Study on the Starting Point of Schelling's Philosophy -
저자
이광모
발행일
2013-12
저널명
칸트연구
32
페이지
223 ~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