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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현대 건축의 중요한 표현의 대상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현대 건축은 시간을 통합하는 실체로서 존재하는 경향을 보인다. 건축을 경험하는 사람은 조직화된 실체의 연속적 형태를 경험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감각한다. 여러 단계의 조직을 갖는 사건의 순차적 흐름은 시간의 간격과 폭을 만들어 낸다. 시간과 사건은 물리적 실체가 없다. 사건은 사고를 통해 언어 형식으로 존재한다. 시간성은 경험된 사건을 통하여 시간의 감각을 한정하고 시간을 조직화한다. 그 과정은 바로 생각하는 것이며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쓰고 기억하면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건을 구축한다. 이와 같은 사실은 사람마다 상대적이다. 시간은 유동적이며 주관적이며 비결정적 경험적 구조로 생성된다. 이러한 구조를 건축적으로 표현하는 대부분의 디자인 과정들은 비선형적인 궤적과 그들 자신의 역동적이고 상대적인 경향의 결과물을 완성시키며 시간성을 확보한다. 시간은 실재적 개념의 시간과 관념적 개념의 시간으로 구분되어져 왔고 그러한 시간성은 최근에 와서 관념적이고 상대적인 시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현대 건축의 시간성 표현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러한 상대적 시간이 개인의 의식과 존재적 근거로서 요구되고 한 개인의 경험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간성은 건축을 시공간적 예술로 인식시키고 시간의 개념적 접근과 해석을 유도한다. 데스틸과 바우하우스를 거쳐 모더니즘의 시공간을 유도하며 예술의 여러 분야로부터 시간성의 언어를 받아들이고 철학적으로는 운동과 변화, 생명체적 이미지와 실존적 개념의 시간에 영향을 받았다.
키워드
- 제목
- 현대 건축 공간에 나타나는 시간의 감각과 표현에 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Expression and the Sense of Time in Contemporary Architectural Space
- 저자
- 장정제
- 발행일
- 2013-02
- 저널명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 권
- 22
- 호
- 1
- 페이지
- 154 ~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