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 『朝鮮常識問答續編』의 신화적 의학 담론에 드러난 융합적 인문 정신 함양 기술(記述)방법 연구
A Study about Descriptive Writing Methods to Foster the Intergrated Humanistic Spirit in a Mythical Medicine Discourse of Choi Nam Sun's The Sequel Question and Answer of Chosun Common Knowledge 『朝鮮常識問答續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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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지금까지 한 번도 주목받지 못한 ‘최남선’의 의학담론을 살피기 위한것이다. 최남선의 의학담론은 인문적 사유에 기초해서 의학담론을 주체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세 가지의 방법을 통해 최남선의 주체적 의학담론 기술의 방향을 살펴보았다. 첫째, 지금까지 기술된 의학 논의에 비해서 신념적 신화에 비춘 의학의 독창성이 어떻게 통시적인 역사 기술을 보여주는지살펴보았다. 그간 연구되어온 신화 논의들에 비추어 볼 때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하면서 의학 담론을 신화화시키는지 살펴본 것이다. 둘째,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 속에서한반도의 의학이 단순한 술이부작(述而不作)의 과정을 넘어서서 창조적인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과정을 잘 거치면서 주변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본 것이다. 즉 의학 전파 성공담들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를 보여주고 있는 기술 방식을 추적해보았다. 셋째, 조선의 과학이 일본이라는 근대 창구를 통해서만 근대화 된 것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조선의 인문적 사유 속에서 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최남선의 의학 담론에서 가장 큰 특징은 일제 강점기의 의학 관련 논의가 거의빠져 있다는 점과 병 중심의 의학사 기술이 아니라 의학서적과 의학업적 중심이라는것이다. 이 역시 의학사 논의를 인문 정신으로 보는 매우 의도적인 글쓰기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朝鮮常識問答續編 의 의학담론을 논의한 연구는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식민지 시대 단절된 의학사를 기술한다는 문화적 의미를 찾고자했다.

키워드

MythicalMedicine DiscourseIntergrated Humanistic SpiritNational ConsciousnessDescriptive MethodbeliefOriginalityCreative MedicineIndependenceIntergrated Humanistic SpiritCommon Knowledge.신화적의학담론융합적 사유민족의식기술전략신념독창성통합적인문정신상식
제목
최남선 『朝鮮常識問答續編』의 신화적 의학 담론에 드러난 융합적 인문 정신 함양 기술(記述)방법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about Descriptive Writing Methods to Foster the Intergrated Humanistic Spirit in a Mythical Medicine Discourse of Choi Nam Sun's The Sequel Question and Answer of Chosun Common Knowledge 『朝鮮常識問答續編』
저자
표정옥
DOI
10.19115/CKS.24.1.7
발행일
2016-04
저널명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4
1
페이지
207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