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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조선후기에서 근대초기 세책으로 유통되었던 작품의 총 목록을 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활용한 근거자료는 세책 실물, 세책 대출장부, 도서목록 등이다.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세책으로 유통된 것이 확실한 작품을 추출하여 모두 154종의 목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200여 책에 가까운 장편가문소설에서 1책 분량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현재는 방각본이나 활판본으로만 전하는 작품들 가운데 상당수가 세책으로 이미 유통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 세책 총 목록은 세책 연구의 현단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동시에 고전소설의 유통 문제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목록을 기반으로 향후 한글 필사본뿐만 아니라 방각본, 활판본까지 포함한 목록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 고전소설의 상업적 유통 양상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키워드
List of Lending Libary; Lending Library; Manuscript in Hangeul; Lending Account book; 세책 목록; 세책; 한글 필사본; 세책 대출장부
- 제목
- 세책 총 목록에 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The List of Lending Library
- 저자
- 전상욱
- 발행일
- 2009-12
- 저널명
- 열상고전연구
- 권
- 30
- 페이지
- 163 ~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