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등학교 무용전공생의 골반변위 및 무용상해에 대한 연구A Study on Pelvic Deviation and Dance Injury of Arts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the Medical and Scientific Approach
- Other Titles
- A Study on Pelvic Deviation and Dance Injury of Arts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the Medical and Scientific Approach
- Authors
- 이주희; 박순자; 장혜림
- Issue Date
- May-2017
- Publisher
-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 Keywords
- Dance Injury; Pelvic Deviation; Functional Ankle Instability; 무용상해; 골반변위; 기능적발목불안정성
- Citation
- 우리춤과 과학기술, v.13, no.2, pp 53 - 70
- Pages
- 18
- Journal Title
- 우리춤과 과학기술
- Volume
- 13
- Number
- 2
- Start Page
- 53
- End Page
- 70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2401
- ISSN
- 1738-9178
- Abstract
- 인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용 동작들과 무리한 연습은 무용수들의 골격에 부정렬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것은 곧 골반변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골반은 무용동작수행에 있어 기능학적인 부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중심부이기 때문에 무용수들의 상해예방을 위해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는 기초적인 변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의 선행되어진 무용 전공자의 상해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상해설문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1990대부터 전공별 상해 비교 및 발레를 주제로 한 의․과학적 연구는 다양하게 시도되어지고 있었으나 무용수의 족부 및 하지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중 무용수의 골반변위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며 성장기 고등학교 무용전공생들을 대상으로 한 골반변위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고등학교 무용전공생들의 고관절의 구조 및 상해를 분석하기 위하여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무용전공생 53명(한국무용30명, 발레23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따른 골반변위 및 상해를 비교함으로써, 성장기 무용전공생들의 상해예방 및 재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한국무용 그룹과 발레 그룹간의 골반변위(장골의 길이, 넓이)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무용 그룹과 발레그룹의 골반변위진단 및 상해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두 전공의 뚜렷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두 전공 모두 30%이상의 골반변위를 지니고 있으며, 90%이상의 상해경험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목불안정성의 경우 두 집단 모두 80%이상의 높은 상해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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