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과 문제행동 간 관계: 성별에 따른 탄력성의 매개효과The Mediating Effects of Early Adolescents’ Resilience by Gender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and Problem Behavior
- Other Titles
- The Mediating Effects of Early Adolescents’ Resilience by Gender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and Problem Behavior
- Authors
- 오지현; 조미영
- Issue Date
- Jun-2015
- Publisher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 Keywords
- Early Adolescents’ Problem Behavior; Early Adolescents’ Negative Emotions; Resilience; Gender; 초기 청소년의 문제행동; 자녀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 탄력성; 성차
- Citation
- 정서·행동장애연구, v.31, no.2, pp 225 - 249
- Pages
- 25
- Journal Title
- 정서·행동장애연구
- Volume
- 31
- Number
- 2
- Start Page
- 225
- End Page
- 249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2000
- ISSN
- 1226-4415
2733-9106
- Abstract
- 본 연구는 초기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감정코칭, 감정무시, 과민)과 청소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중학교 1, 2, 3학년 남자,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 척도, 탄력성, 문제행동 척도에 대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t검증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자면 첫째, 초기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감정코칭, 감정무시, 과민)과 청소년의 탄력성, 문제행동에서 남자 청소년 집단과 여자 청소년 집단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남자와 여자 청소년 집단 별로 구조모형을 분석해 본 결과, 자녀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과 청소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탄력성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기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이 청소년의 탄력성을 통해 문제행동에 미치는 경로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초기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부모교육 및 상담적 개입의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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