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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표현양가성과 정서조절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정서명확성, 정서강도 및 정서주의의 군집 비교Interpersonal Ability: Comparison of Clusters by Emotional Clarity, Affect Intensity, and Emotion Regulation Style

Other Titles
Interpersonal Ability: Comparison of Clusters by Emotional Clarity, Affect Intensity, and Emotion Regulation Style
Authors
이경희김봉환
Issue Date
May-2010
Publisher
한국상담심리학회
Keywords
Emotional clarity; Emotional attention; Affect intensity;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 Emotion regulation style; Interpersonal ability; 정서의 명확성; 정서에 대한 주의; 정서강도; 정서표현 양가성; 정서조절양식; 대인관계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22, no.2, pp 369 - 384
Pages
16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ume
22
Number
2
Start Page
369
End Page
38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7314
ISSN
1229-0688
Abstract
본 연구는 정서표현과정모델에 의거하여 집단에 따라 정서표현양가성과 정서조절양식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30명의 자료를 사용한 군집분석에서 3개(혼란집단, 솔직집단, 침착집단)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그 결과, 혼란집단(정서의 명확성 낮음, 정서에 대한 주의와 정서강도 높음)은 정서표현양가성이 가장 높고, 자신의 강렬한 정서를 조절하기 위해 능동적양식보다는 회피/분산적 양식과 지지추구적 양식을 많이 사용하였다. 솔직집단(정서의 명확성 높음, 정서에 대한 주의와 정서강도 높음)은 정서표현양가성이 가장 낮았으며, 능동적양식과 지지추구적양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착집단(정서의 명확성 평균, 정서에 대한 주의와 정서강도 낮음)은 정서표현양가성이 평균보다 낮으며, 능동적양식과 지지추구적양식을 사용하였다.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혼란집단의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솔직집단도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이해하고 정서강도와 정서에 주의가 낮은 침착집단은 정서표현양가성이 대인관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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