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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미대생이 미술치료수업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담은 내러티브 탐구이다. 대학입시를 치루고 미대에 들어온 미대생이 미술치료수업을 통해 경험한 시간성을 이야기로부터 얻었다. 미대생은 미술치료수업을 통해 ‘나의 삶의 시간을 오고 갔고’, ‘자신의 두려움을 마주하게’되었으며, 점차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미술작업을 하는 체험’을 하였다. 더불어 수업 중에 ‘동기간에 마음을 열고 나누게 되었고’,‘자신을 있는 그대로 안아주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미래에 대한 기대와 조망’을 하게 되었다. 이 경험을 통해 미대생은‘건너가는 존재’이자‘미술과미술치료사이의 존재’였으며, 미술의 가치는 입시를 통해 학습된 미술이 아닌 진정한 자기표현의 매개로 변환되었다. 그리고 미술은 정체성을 탐색하는 매개일 뿐 아니라, 미술 그 자체가 내러티브 정체성을가짐을 알 수 있었다.
키워드
정체성; 미대생; 내러티브 탐구; 미술; 미술치료; identity; art student; narrative inquiry; art; art therapy
- 제목
- 미대생의 미술치료수업에 대한 내러티브탐구
- 제목 (타언어)
- Narrative Inquiry on 'Art Therapy Class of a College of Fine Art Student'
- 저자
- 길은영
- 발행일
- 2015-12
- 저널명
- 예술교육연구
- 권
- 13
- 호
- 4
- 페이지
- 39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