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장르에 보여지는 프랙탈 패턴과 화예디자인의 형태와 색채에 관한 연구

Abstract

현대예술의 경향이 장르의 복합양상을 보이면서 다양하게 전개되어지고 있고 화예디자인도 순수형태를 비롯하여 디자인 긜고 상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자연을 바탕으로 하여 인류의 역사는 발전하여 왔고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생명의 원천이며 예술에 있어서의 미적원리는 자연의 본성 속에 내재된 보편적인 원리를 찾아 인간의 지각 메카니즘에 방식과 관계를 찾는데 있다. 또한 화예디자인은 자연위에 이뤄지는 조형예술이다. 프랙탈(fractals) 이론은 자연의 본질, 자연의 미학을 탐구하는 과거 기계론적이고 선형적인 자연관을 넘어서는 유기적인 새로운 자연관을 제시한다. 프랙탈(fractals)은 자연이 얼마나 창조적이고 다양한가 그러면서 동시에 질서적인가에 대한 의문을 명확히 제시해 주는 개념이다. 이런 관점에서 화예디자인의 영역확장을 위한 접목이 요구되어지며 본 연구에서는 화예디자인의 예술성을 프랙탈 패턴의 화예디자인에서 형태와 색채를 파악하여 시공간 예술 및 디자인분야로서 잠재성 및 현대문화와 환경에 맞는 디자인으로 수용하여 적용하기 위한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