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마케팅>융합을 통한 사찰음식 "BARU" 브랜드 개발 -그래픽 디자인, 제품 디자인, 공간 디자인을 중심으로-Development of the "BARU" Brand for Korean Temple Food based on the Convergence of <Design and Marketing> -A Focus on Graphic, Product, and Space Designs-
- Other Titles
- Development of the "BARU" Brand for Korean Temple Food based on the Convergence of <Design and Marketing> -A Focus on Graphic, Product, and Space Designs-
- Authors
- 곽지연; 김해영; 이지윤; 최유빈; 허은영; 이진민; 이미연; 장미정
- Issue Date
- Aug-2014
- Publisher
-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연구소
- Citation
- 숙명디자인학연구, v.19, pp 3 - 13
- Pages
- 11
- Journal Title
- 숙명디자인학연구
- Volume
- 19
- Start Page
- 3
- End Page
- 13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0825
- ISSN
- 2288-0321
- 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 사찰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에 있어서 ``브랜드와 디자인, 마케팅``을 융합된 시점에서 바라보고 Graphic Identity, Space Identity의 통합브랜드를 구축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대상은 2014년 3윌~ 6윌 15주간 숙명여대 환경디자인학과 〈브랜드스페이스마케팅〉수업에서 진행된 수업의 결과물이로서 6개 팀중 1개 팀의 작업물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범위는 4개(物, 事 人, 場)의 주제 중 物의 ``식음``으로 한정한다. 그 결과, 디자인과 마케팅의 융합된 측면에서 도출된 ‘바루(Baru)’는 사찰음식이라는 어감이 주는 종교적인 느낌과 긴 조리시간의 약점을 보완하고, 사찰음식에 대한 인식부족 및 비싼 가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트럭형식으로 공간화하고, 대상은 젊은 20~30대로 겨냥하여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하는데 전략화하였다. 또한 캐 주얼하게 이동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크아웃형의 보자기 도시락 및 푸드트럭은 아이디어와 디자인, 마케팅이 융합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는 사찰음식 ‘바루’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함에 있어 디자인과 마케팅이 융합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든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타 브랜드의 통합브랜드 디자인 매뉴얼 개발에 있어서 그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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