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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투자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s of Abnormal Investments on Credit Ratings

Other Titles
The Effects of Abnormal Investments on Credit Ratings
Authors
이재홍오명전
Issue Date
Dec-2013
Publisher
한국회계정보학회
Keywords
Abnormal Investment; Analyst Coverage; Information Risk; 비정상투자; 정보위험;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신용등급
Citation
회계정보연구, v.31, no.4, pp 263 - 295
Pages
33
Journal Title
회계정보연구
Volume
31
Number
4
Start Page
263
End Page
295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424
ISSN
1225-1402
Abstract
본 연구는 기업의 비정상투자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러한 영향이 애널리스트의 정보공급활동 정도에 따라 다른지를 알아보았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비정상투자는 외부투자자의 정보위험을 증가시켜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업의 실질적인 자원유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과잉투자는 과소투자에 비해 정보위험을 더욱 증가시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는 정보공급활동을 통하여 정보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해당 기업의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낮은 경우 과잉투자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다. 분석결과, 당기의 비정상투자 비중이 높을수록 다음 기의 신용등급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상투자를 과잉투자와 과소투자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서는 과잉투자의 경우 다음 기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과소투자보다는 기업의 자원유출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과잉투자가 더욱 큰 정보위험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과잉투자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과잉투자 기업의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낮은 경우 더욱 강하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애널리스트의 정보공급활동이 정보위험과 관련하여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비정상투자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강건하게 측정하기 위해 실시한 다양한 추가분석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비정상투자로 인한 정보위험의 증가가 자본시장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애널리스트의 정보공급활동을 통해 정보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비정상투자와 신용등급간의 관계를 통해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선행연구와 차별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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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eong Jeon
경상대학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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