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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정책이 여성 관리자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후원적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효과를 중심으로The Effect of Work-Family Polici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s of Women Managers: The Role of Supportive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ulture

Other Titles
The Effect of Work-Family Polici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s of Women Managers: The Role of Supportive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ulture
Authors
권혜원권순원
Issue Date
Sep-2013
Publisher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Keywords
work-family policies; organizational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s; supportive; leadership; organizational culture; 일-가정 양립정책; 조직몰입; 이직의도; 후원적 리더십; 조직문화
Citation
산업관계연구, v.23, no.3, pp 89 - 117
Pages
29
Journal Title
산업관계연구
Volume
23
Number
3
Start Page
89
End Page
117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517
ISSN
1226-4059
Abstract
본 연구는 일-가정 양립정책이 여성 관리자의 이직의도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는 일-가정 양립정책이 종업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향상, 혹은 이직의도 감소에 기여한다는 점을 밝혔지만, 정책의 유무와 조직성과 간 직접적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근무환경과 관련된 변수의 영향력을 대부분 간과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친화적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조직의 분위기가 종업원의 가족친화적 정책 사용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다면 정책은 유명무실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책의 유무보다 중요한 것은 제도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종업원의 지각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10년 실시한 3차년도 여성 관리자 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일-가정 정책의 여성 관리자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후원적 직무환경의 역할에 주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부양가족지원제도나 유연근무제의 활용에 있어서 상사의 후원성과 근로시간과 관련된 조직문화가 갖는 영향이 모두 의미 있게 나타났다. 이로써 본 연구는 상사의 후원적 리더십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의 확립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가정 정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고강도 시간요구에 기초한 조직문화의 쇄신과 가족친화적 직무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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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Soon Won
경상대학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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