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예체능계열 졸업생의 취업준비행동과 취업성과 결정요인 분석An Analysis of Art, Music, Sports and Dance Graduates’ School-to-Work Transition Preparation and Employment Outcomes
- Other Titles
- An Analysis of Art, Music, Sports and Dance Graduates’ School-to-Work Transition Preparation and Employment Outcomes
- Authors
- 이영민; 이수영; 임정연
- Issue Date
- Jun-2013
- Publisher
-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Keywords
- Job Preparation Behavior; Employment Outcomes; Graduates of Art; Music; Sports and Dance; 취업준비행동; 취업성과; 예체능계 전공자
- Citation
- 사회과학연구, v.52, no.1, pp 1 - 28
- Pages
- 28
- Journal Title
- 사회과학연구
- Volume
- 52
- Number
- 1
- Start Page
- 1
- End Page
- 28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627
- ISSN
- 1975-0625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4년제 대학 예체능계 졸업생의 취업준비행동을 파악하고, 취업성과(취업, 임금, 직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분석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09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패널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4년제 대학 예체능계열 졸업자의 취업준비행동 정도는 복수전공, 어학연수 경험, 취업목표, 일자리탐색, 직업훈련참여, 자격증 취득 등 전반적인 취업준비행동이 일반 타 전공자들에 비하여 낮았다. 둘째, 이들은 일반 졸업생에 비하여 1인 창업 등 프리랜서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러한 특성은 개인 레슨 등의 활동을 많이 하는 음악학과 전공자들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셋째, 취업목표가 뚜렷한 경우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았으며, 세부 전공에 따라 임금 및 만족도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예술계열 전공자들의 경우 대학시절 체계적인 진로설정 및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진로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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