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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전기 일본의 국가주의 교육사상에 관한 고찰-모토다(元田)와 모리(森)를 중심으로-明治前期の日本における国家主義教育思想に関する一考察 -元田永孚と森有礼を中心に-

Other Titles
明治前期の日本における国家主義教育思想に関する一考察 -元田永孚と森有礼を中心に-
Authors
이명실
Issue Date
Mar-2013
Publisher
한국교육사학회
Keywords
国家主義; 元田永孚; 森有礼; 幼学綱要; 倫理書; 国体; 國粹主義; 啓蒙; 국가주의; 모토다 나가자네; 모리 아리노리; 유학강요; 윤리서; 국체; 국수주의; 계몽
Citation
한국교육사학, v.35, no.1, pp 137 - 159
Pages
23
Journal Title
한국교육사학
Volume
35
Number
1
Start Page
137
End Page
159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683
DOI
10.15704/kjhe.35.1.201303.137
ISSN
1225-1461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모토다 나가자네(元田永孚)와 모리 아리노리(森有礼)를 중심으로 메이지 전기(1870-80년대) 일본 국가주의 교육사상의 특징을 살펴본다. 모토다는 일관성있게 유교의 논리에 따라 천황의 권위를 바탕으로 하는 국가체제를 구상하고 있었으나, 모리의 경우는 민지의 계발과 서구적 문명의 수용을 통한 부국강병과 식산흥업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들은 서구 문명의 수용 여부를 둘러싸고 상반된 입장을 표명하며 상대방 논리의 위험성을 제기하였지만, 일본을 강력한 근대국가로 만들기 위한 의견과 주장을 피력했다는 점에서 국가주의 교육사상가의 범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모토다와 모리의 교육사상이 놓여있는 지점을 분명히 드러내기 위해 메이지 시기 일본의 국가주의 사상과 교육정책의 흐름을 검토한다. 더불어 모토다가 편찬한 『유학강요』와 모리가 편찬을 지시한 『윤리서』의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모토다와 모리의 교육사상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차이점을 제시해 보기로 한다. 더불어 모토다와 모리의 교육사상이 1890년대 이후의 국체적 국가주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것이며,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국가체제의 구상이 이전 시기의 다양한 사상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논쟁의 과정을 통해 형성된 것이라는 점에도 주목해 논의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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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yung Sil
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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