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학관의 활용과 교육적 가치에 관한 일고찰 - 이문구 사이버문학관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Utilizing Cyber Literature House and Educational Values Thereof- Focusing on Lee Mun-Gu Cyber Literature House -
- Other Titles
- A Study on Utilizing Cyber Literature House and Educational Values Thereof- Focusing on Lee Mun-Gu Cyber Literature House -
- Authors
- 구자황
- Issue Date
- Dec-2009
- Publisher
- 인문콘텐츠학회
- Keywords
- Culture Contents; Cyber Literature House; Glocalization; Industry- Academic Cooperation Cluster; Life Long Education; Media Strategy; Culture Contents; Cyber Literature House; Glocalization; Industry- Academic Cooperation Cluster; Life Long Education; Media Strategy; 문화콘텐츠; 사이버문학관; 세방화(世方化); 산학클러스터; 평생교육; 매체전략
- Citation
- 인문콘텐츠, v.16, pp 251 - 265
- Pages
- 15
- Journal Title
- 인문콘텐츠
- Volume
- 16
- Start Page
- 251
- End Page
- 265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3868
- ISSN
- 1975-4469
- Abstract
- 이 글의 문제의식은 디지털 시대, 디지털 공간에서 이문구(李文求) 문학이 온전한 향수(享受)의 대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아가 재발견하는 방법은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에 있다. 문학과 문화 향수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학과 예술을 보존하되,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니는 공간의 구성과 활용 방법, 그리고 매체적 가능성을 모색해보았다.
이 글은 붐업(boom-up) 차원이 아닌 문학교육, 창작교육의 차원에서, 나아가 평생교육의 장(場)이자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실천인문학(實踐人文學)의 수행 공간으로서 이문구 사이버문학관을 제안한다. 이문구 문학은 이미 상당한 정도의 문화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에 작가의 유지(遺志)를 받들고, 그러면서도 독자대중과의 소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매체 전략, 즉 사이버문학관의 활용이 적절한 형태라고 판단된다. 그리하여 사이버문학관이 제대로 사는 방법의 하나로, 인문콘텐츠의 지평에서 바라 본 사이버문학관의 구성과 모형 등을 제시하였으며, 구체적인 기준과 전략으로 범문단(凡文壇)-산학(産學)클러스터 조성, 지역문화프로그램 접목, 그리고 세방화(世方化,glocalization) 전략 등을 들었다.
사이버문학관은 기존 오프라인 문학관의 내용 및 운영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문구 사이버문학관은 이를 위한 풍부한 콘텐츠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매체전략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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