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이미지를 글로벌화한 문화 콘텐츠 연구 - 민화 속 호랑이를 응용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A Study of Cultural Contents for Globalizing an Image of Korea - Focused on the Characters Represented a Tiger in Folk-painting -
- Other Titles
- A Study of Cultural Contents for Globalizing an Image of Korea - Focused on the Characters Represented a Tiger in Folk-painting -
- Authors
- 황순선
- Issue Date
- Jun-2008
- Publisher
-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 Keywords
- 문화콘텐츠; 호랑이 캐릭터; 캐릭터 컨버전스디자인; Cultural contents; Horang-i Character; Character convergence design; Cultural contents; Horang-i Character; Character convergence design
- Citation
-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16, no.10, pp 101 - 110
- Pages
- 10
- Journal Title
-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 Volume
- 16
- Number
- 10
- Start Page
- 101
- End Page
- 110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492
- ISSN
- 1738-1541
- Abstract
- 본 고는 한국적 이미지를 글로벌화한 문화 콘텐츠 연구로서 한국 민화 속의 호랑이이미지를 응용한 캐릭터디자인 중심으로 연구이다. 호랑이는 역사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적 상징 이미지임에도 88올림픽의 ‘호돌이’, 1998년부터 서울시의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는 ‘왕범이‘와 기아 스포츠의 홍보용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캐릭터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는 예가 매우 적다. 88올림픽 ‘호돌이’는 과거 캐릭터로 남아 있고, 서울시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는 ‘왕범이‘ 또한 인지도 결여로 경복궁을 지키고 있는 상상의 동물 ’해치‘로 교체가 결정되었다. 이론적인 배경을 토대로 개발된 호랑이 캐릭터, ‘호돌이’와 ‘왕범이‘의 문제점을 점검해 보며, 호랑이를 캐릭터화한 국외 브랜드 성공사례로 Esso Tiger, Tigger, Tony the Tiger, Janosch의 Little Tiger를 살펴보았다. 끝으로 한국적 이미지를 글로벌화한 호랑이 캐릭터, Koger (Korean Baby Tiger)를 스토리중심으로 디자인하여 다양한 분야와의 컨버젼스 디자인의 가능성에 관하여 실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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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미술대학 > 시각·영상디자인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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