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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류 ‘북’ 관련 항목 현황 진단 및 소견Diagnosis and Opinion on the Status of Items Related to the Dictionary ‘DRUM(‘buk’)

Other Titles
Diagnosis and Opinion on the Status of Items Related to the Dictionary ‘DRUM(‘buk’)
Authors
송혜진
Issue Date
Dec-2021
Publisher
한국국악학회
Keywords
북; 장구; 소고; 법고; 도; 타악기; 막명악기; 북의 유형; 북의 분류; 고장(鼓匠); drum; musical dictionary; barrel type; hourglass type; frame type; nail drum; string drum; wedge drum
Citation
한국음악연구, v.70, pp.243 - 262
Journal Title
한국음악연구
Volume
70
Start Page
243
End Page
262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6007
DOI
10.35983/sikm.2021.70.243
ISSN
1975-4604
Abstract
본고는 현재 온라인상에서도 제공되어 활용도가 높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속종합대사전』, 『한겨레음악대사전』의 북 항목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의 연구 방향성을 가늠할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북의 범주와 정의 및 명칭, 형태, 구조, 주법, 연행, 연행주체, 재료, 제작의 관점에서 세 종류 사전에 등재된 158개의 표제어를 추출하고, 각 항목의 체계와 내용을 정보의 정확성, 기술에 적용된 기준의 일관성과 균형, 효율성을 중심으로 검토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몇 가지 소견을 제시하였다. 첫째, 158개의 표제어 중 명칭과 연행, 연행주체와 관련된 용어의 비중이 높았던 반면 북의 형태와 구조, 재료와 제작에 관한 표제어의 비중은 현저히 낮게 조사되었다. 악기 항목 기술에 적용되는 핵심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균형 잡힌 항목 안배가 필요하다. 둘째, 사전별 북의 범주와 정의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었고, 북 전체를 아우르는 광의의 관점과 사전에서 집필하고자 하는 북의 범주 한정이 미진하였다. 이에 따라 내용상의 오류도 적지 않았으므로, 북의 사전적 정의에서 범위와 한정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셋째, 명칭 항목 중 민간에서 전승된 북의 다양한 이칭들이 여과없이 표제어로 등재됨에 따라 의미 중복 혹은 혼란을 피하지 못하였다. 예를들면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지만 형태가 다른 ‘동명이형(同名異形)의 북(예: 궁중 북 소고와 농악용 소고)’과 형태는 다르고, 명칭이 같은 ‘이형동명(異形同名)의 북(예: 사찰의 법고와 농악용 법고와 다양한 이칭들), 유사 명칭의 문제, 북의 다양한 연행형태와 연행 주체와 관련된 다양한 지역 용어들의 체계적 정리가 시급하다. 넷째, 북의 형태와 관련하여, 궁중과 민간, 혹은 장르별 용도에 따라 형태의 차이점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북의 형태 분류와 용도와의 관계는 전승배경과 시점 등을 고려한 섬세한 접근이 요구된다. 다섯째, 북의 형태와 관련하여, 궁중과 민간, 혹은 장르별 용도에 따라 형태의 차이점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북의 형태 분류와 용도와의 관계는 전승배경과 시점 등을 고려한 섬세한 접근이 요구된다. 따라서 향후 기획되는 사전류의 북 항목에서는 북의 범주와 정의, 이에 기반을 둔 북 계통과 형태의 분류 체계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북의 유형은 1)공명통의 형태에 따른 분류(배럴형․모래시계형․프레임형), 2)제작방식에 따른 분류(못북․줄북․쐐기북), 3)연주 방식에 따른 분류(두드리는 형/흔드는 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을 것이며, 연주와 관련해서는 1)연주에 필요한 틀이나 끈의 사용여부, 2) 채와 손의 사용여부가 고려되어야 하고, 연행과의 관련성(춤/놀이/합주/반주/특정 주법)은 민속관련 외의 영역으로 범위를 넓혀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 제기한 논의가 향후에 기획되는 사전류의 북 항목 체계정립과 기술에 일조할 수 있는 후속 연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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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학과 > 전통음악전공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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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Hye Jin
전통예술학과 (전통음악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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