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관계 및 어머니와의 애정적 유대가 아동의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Having Peer Relationships
and Affectionate Relationships with the Mother
Had on Children's Loneliness
- Other Titles
- The Influence Having Peer Relationships
and Affectionate Relationships with the Mother
Had on Children's Loneliness
- Authors
- 정유진; 김광웅
- Issue Date
- Feb-2006
- Publisher
- 한국상담심리학회
- Keywords
- affectionate relationships; peer relationships; children's loneliness; affectionate relationships; peer relationships; children's loneliness; 애정적 유대; 또래 관계; 아동의 외로움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18, no.1, pp 217 - 232
- Pages
- 16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 Volume
- 18
- Number
- 1
- Start Page
- 217
- End Page
- 232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5389
- ISSN
- 1229-0688
- Abstract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491명을 대상으로 또래 관계 및 어머니와의 애정적 유대가 아동의 외로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어머니와의 애정적 유대’가 ‘또래 관계에 따른 아동의 외로움’을 중재할 수 있는지 고찰해 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SA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고, Pearson의 상관계수와 t-test, 단계적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남․여아 모두 또래 관계가 더 친밀할수록, 어머니와 안정적인 애정적 유대를 가질수록, 외로움을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아의 경우 또래로부터 정서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어머니와 애정적 유대를 갖거나 또래와 공동 활동 혹은 교환적 활동을 하는 것 보다 외로움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더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아의 경우는 또래와 교환적 활동을 하는 것이 외로움에 대한 가장 유의한 예측 요인이었고, 그 다음으로 어머니와의 애정적 유대가 영향력이 있었다. 셋째, 남아의 경우 또래 관계로 인해 유발되거나 지속되는 아동의 외로움에 대하여 어머니와의 애정적 유대가 중재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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