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교수법을 통한 중국어 수업 개선 방향 모색

Abstract

이제는 얼마나 많이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시대이다. 따라서 창의성과 융합 사고를 바탕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학교 수업은 토론하고, 협동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참여 수업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는 수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중국어 교육학계에서도 새로운 시대의 전환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생 중심 (교수와 학생간의 의사소통) 의 자율적 참여 수업 방식으로의 변환을 시도해 볼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논하기 시작한 지 꽤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삶의 교육 방법 및 교수법은 주입식 위주로 되어 있기에, 더욱 ‘하브루타’ 교수법이 필요한 때 인 것 같다. 앞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진정 살아있는 수업 현장을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에게도 교사에게도 진취적이며 성취지향적인 적극적인 수업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는데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