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사결정을 위한 청소년과 부모의 선호직업군 분석An Analysis of Occupational cluster of Preference of Youth-Parent for Career decision
- Other Titles
- An Analysis of Occupational cluster of Preference of Youth-Parent for Career decision
- Authors
- 염서영; 이소희
- Issue Date
- Dec-2015
- Publisher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 Keywords
- 청소년; 선호직업군; 의사결정나무; 진로의사결정; youth; occupational cluster of the preference; decision tree; career decision
- Citation
- 청소년복지연구, v.17, no.4, pp 355 - 386
- Pages
- 32
- Journal Title
- 청소년복지연구
- Volume
- 17
- Number
- 4
- Start Page
- 355
- End Page
- 386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139
- DOI
- 10.19034/KAYW.2015.17.4.16
- ISSN
- 1229-4705
- Abstract
- 본 연구는 청소년-부모의 성별, 학교급, 직업가치관, 사회 환경적 지지에 따른 선호직업군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청소년 118명과 그 부모 중 아버지 58명, 어머니 100명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의사결정나무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설명력을 더하기 위해 의사결정나무에서 추출한 확률 값으로 표현된 다차원상 좌표 그림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선호직업군은 청소년은 성별이 큰 차이가 있었으며,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선호직업군은 고르게 분포되었다. 청소년은 ‘흥미’, ‘적성’, ‘안정성’ 순의 직업가치관을 보여줬으나, 선호직업군은 다르게 드러났다. 청소년은 ‘부모님’, ‘특별한 계기없음’, ‘학교선생님’으로 선호했으며, 지지 변수에 따라 직업군은 달랐다. 부모는 자녀 학교급에 따라 선호직업군의 가장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자녀가 남자 청소년인 경우 ‘기계재료직’을 여자 청소년인 경우 ‘문화예술직’을 선호하였으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교육연구직’을 선호했다. 부모는 ‘적성’, ‘흥미’, ‘안정성’ 순의 직업가치관을 보여줬으나, 직업군의 선호는 달랐으며, ‘부모(본인)’가 자녀의 직업선호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직업군의 함의를 도출하였으며,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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