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학업지원과 과목별 자기효능감 간의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 검증Autoregressive Cross-lagged Effects between Parent’s Academic Support and Domain-specific Self-efficacy
- Other Titles
- Autoregressive Cross-lagged Effects between Parent’s Academic Support and Domain-specific Self-efficacy
- Authors
- 임선아; 이지수
- Issue Date
- Dec-2015
- Publisher
- 한국교육심리학회
- Keywords
- parent’s academic support; domain-specific self-efficacy;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ing; 부모의 학업지원; 영역 특수적 효능감;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
- Citation
- 교육심리연구, v.29, no.4, pp 699 - 717
- Pages
- 19
- Journal Title
- 교육심리연구
- Volume
- 29
- Number
- 4
- Start Page
- 699
- End Page
- 717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167
- DOI
- 10.17286/KJEP.2015.29.4.03
- ISSN
- 1225-4290
- Abstract
- 본 연구는 부모의 학업지원 행동과 청소년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어, 단순히 일방향성만 고려하지 않고 부모의 학업지원과 자기효능감의 양방향성의 관계가 어떠한지 밝혀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의 영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부모의 학업지원 행동과 과목별 자기효능감 간에 시간의 경과에 따른 유의한 관계가 존재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한국교육종단조사(KELS) 자료를 사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ARCLM)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학업지원 행동은 과목 특수적 자기효능감(국어, 영어, 수학의 과목 영역 모두)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본 연구결과는 자기효능감이 부모지원에 영향을 미치는 구인 간 관계에서 영역 특수성에 따른 과목별 자기효능감에서 다른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수학 자기효능감과 영어 자기효능감은 부모의 학업지원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어 자기효능감은 부모의 학업지원을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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