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5요인, 대학전공선택요인 및 대학생활적응의 종단적 관계 연구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of college students’ Big 5 Persoanlity, Major choice factor and college adjustment
- Other Titles
-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of college students’ Big 5 Persoanlity, Major choice factor and college adjustment
- Authors
- 권은진
- Issue Date
- Oct-2015
- Publisher
-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Keywords
- 성격5요인; 전공선택요인; 대학생활적응; 종단연구; 선형혼합효과분석; Big 5 personality; major choice factor; college adjustment; longitudinal study; linear mixed effect analysis
- Citation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15, no.10, pp 569 - 594
- Pages
- 26
- Journal Title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Volume
- 15
- Number
- 10
- Start Page
- 569
- End Page
- 594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1927
- ISSN
- 1598-2106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학교생활적응과 관련하여 중요한 개인특성 변인인 성격5요인 및 전공선택요인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종단적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패널(KEEP) 5차(2008년), 7차(2010년), 9차(2012년) 자료를 이용하여 선형혼합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의 높고 낮은 집단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신경증과 개방성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적응과 전공선택요인의 관계를 자율적 전공선택유형집단(자신의 적성, 직업과의 관련성)과 의존적 전공선택유형 집단(성적, 가정형편 등)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의존적 전공선택유형집단의 대학생활적응은 자율적 전공선택유형 집단에 비해 초기값은 유의미하게 낮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교육적이고 실제적인 시사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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