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바이러스 유전자치료벡터의 생식독성 연구Potential Reproductive Toxicity Study of p53 Expressing Adenoviral Vector in Mice
- Other Titles
- Potential Reproductive Toxicity Study of p53 Expressing Adenoviral Vector in Mice
- Authors
- 이규식; 곽승준; 김순선; 이이다; 석지현; 채수영; 정수연; 김승희; 이승훈; 박귀례
- Issue Date
- Sep-2007
- Publisher
- 한국미생물학회
- Keywords
- adenoviral vector; germ-line transmission; reproductive toxicity
- Citation
- 미생물학회지, v.43, no.3, pp 151 - 158
- Pages
- 8
- Journal Title
- 미생물학회지
- Volume
- 43
- Number
- 3
- Start Page
- 151
- End Page
- 158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1950
- ISSN
- 0440-2413
- Abstract
- 유전자치료벡터의 주입시 생식세포를 통한 다음 세대로의 전달 가능성은 안전성 측면에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이나 난소암의 치료시 바이러스를 생식기관에 인접한 부위에 주입하여야 하므로 그 가능성
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전자치료에 많이 이용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로 하여 tumor suppressor 유
전자인 p53을 발현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제조하여 이를 투여시 생식장기를 포함한 주요 장기조직에의 분
포와 germ cell을 통한 차세대로의 전달 가능성 등의 생식독성을 조사하였다. In vivo biodistribution study를 위하
여 Ad-CMV-β-gal 혹은 Ad-CMV-p53를 마우스 암·수의 복강에 주사한 후 생식장기를 포함한 주요 장기에서 아
데노바이러스 유래 DNA 검출 및 RNA 발현 여부를 PCR과 RT-PCR로 각각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간 및 비장과 같
은 일반 장기에서도 주입한 외부유전자의 DNA가 검출되거나 RNA가 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낭, 전립선, 부
고환, 난소 및 자궁 등의 생식장기에서도 주입한 외부유전자가 검출되거나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각 장기에서의 투여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는 시간 의존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정량하였다.
Ad-CMV-p53를 암·수 마우스의 난소와 고환에 각각 직접 주사하여 교배시킨 후 그 후세대의 DNA를 분리하여
주입한 아데노바이러스 유래의 DNA를 검색한 결과, 어떠한 차세대에서도 주입한 아데노바이러스 유래의 DNA
가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생식장기에서의 PCR 및 RT-PCR signal 유래 vector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매우 감도
가 높은 in-situ PCR로 조사한 결과 고환의 경우 간질조직으로의 전달은 일어나나 정세관 내에는 아데노바이러
스 벡터가 전달되지 않으며, 난소에서도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는 난포 내의 난자에 전달되지 않고 기질조직에 존
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복제 능력이 결여된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로 한 유전자치료제는 생식
장기에서 검출되더라도 다음 세대로 전달될 가능성은 대단히 낮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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