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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나무분석을 이용한 비만관련 요인분석Analysis of Corpulence Factors using Decision Tree Analysis

Other Titles
Analysis of Corpulence Factors using Decision Tree Analysis
Authors
김우경
Issue Date
Apr-2008
Publisher
한국자료분석학회
Keywords
Corpulence; overweight; normal group; corpulent group; decision-making tree; 비만; 과체중; 정상인군; 비만인군; 의사결정나무분석; Corpulence; overweight; normal group; corpulent group; decision-making tree
Citation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0, no.2, pp 727 - 741
Pages
15
Journal Title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ume
10
Number
2
Start Page
727
End Page
741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2584
ISSN
1229-2354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여성 595명을 대상으로 비만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알아보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좀 더 정확한 비만 진단 기준이 될 수 있는 비만예측모형을 제시하여 앞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체성분분석기 3.0을 이용하여 정상인군과 비만인군으로 나누어 두 집단간의 차이 비교와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들을 추출 및 영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의사결정나무분석(decision tree)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반적특성 요인에서는 학력, 유전, 음주, 생리형태, 생활습관 요인에서는 TV시청, 컴퓨터에서 보내는 시간, 수면시간, 취미활동, 낮잠시간, 쇼핑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운동습관 요인에서는 신체활동, 운동횟수, 운동시간, 식생활습관 요인에서는 일정한 식사, 소요시간, 아침식사횟수, 자극적인 맛, 인스턴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이용한 성인여성들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학력을 들 수 있고, 취미 활동, 자극적인 맛, 잠자는 시간, 낮잠시간 등이 관련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비만의 예측 모형을 ROC curve로 분류 기준값을 선택한 결과 C=0.845로 높은 설명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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