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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은행의 금융위기 전후 수익성 결정요인 변화 분석javascript:fn_save();Determinants of Profitability for Korean and Chinese Banks before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Other Titles
Determinants of Profitability for Korean and Chinese Banks before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Authors
전연주권일숙설원식
Issue Date
Apr-2015
Publisher
명지대학교(서울캠퍼스) 금융지식연구소
Keywords
Korean Banks; Chinese Banks; Financial Crisis; Determinants of Profitability; Panel Analysis; 한국 은행; 중국 은행; 금융위기; 수익성 결정요인; 패널 분석
Citation
금융지식연구, v.13, no.1, pp 163 - 187
Pages
25
Journal Title
금융지식연구
Volume
13
Number
1
Start Page
163
End Page
187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499
ISSN
2093-4610
Abstract
본 논문은 한국과 중국 은행의 수익성 결정요인을 분석하고 나아가 금융위기 전후 양국 은행의 수익성 결정요인에 변화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15개 및 중국 39개 은행의 2006∼2012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전체기간 동안 한·중 은행의 수익성 결정요인을 비교분석한 결과, 중국 은행의 경우 자기자본비율이 높고 규모가 클수록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한국의 경우 오히려 유동성이 낮고 규모가 작을수록 수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금융위기 전후 수익성 결정요인에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한국 은행의 경우,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해 볼 때 금융위기 이후에는 자본적정성, 유동성, 성장성 등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변화한 것을 발견하였다. 중국 은행의 경우,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를 비교할 때 유동성과 규모변수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한국 은행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조적 변화가 발생한 결과이며, 중국 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늦은 대외개방으로 인해 은행산업이 여전히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어서 규모가 수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의 결과는 은행산업의 개방화 정도와 구조적 차이로 인해 금융위기가 한국과 중국의 은행산업에 미친 영향과 그 결과가 상이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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