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방임 재발유형과 관련요인Repeat Types of Neglect and Correlates
- Other Titles
- Repeat Types of Neglect and Correlates
- Authors
- 강지영; 배화옥
- Issue Date
- Mar-2015
- Publisher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Citation
- 보건사회연구, v.35, no.1, pp 455 - 474
- Pages
- 20
- Journal Title
- 보건사회연구
- Volume
- 35
- Number
- 1
- Start Page
- 455
- End Page
- 474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537
- DOI
- 10.15709/hswr.2015.35.1.455
- ISSN
- 1226-072X
- Abstract
-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아동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방임이 어느 정도 재발하는지, 방임의 재발여부에 따라 어떤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지, 그리고 방임 재발유형과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규명하려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수행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Study)의 초등학교 1학년 패널조사에 참여한 아동이며, 2차~4차(2011~2013년) 조사에서 아동방임에 관한 문항에 모두 응답한 2,083명의 아동 및 보호자이다. 3개 연도에 걸쳐 아동방임의 발생여부를 바탕으로 재발유형을 미발생형, 일회형, 재발형, 지속형으로 분류하였다. 재발유형과 관련성이 있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항로짓모델을 이용한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초점을 둔 아동방임 재발형과 지속형은 약 20%와 약 10%를 차지하여 아동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지속적으로 방임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방임 재발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부 학력, 맞벌이, 형제자매 수, 그리고 지속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모 학력, 맞벌이, 형제자매 수, 가구소득으로 나타났으며, 맞벌이와 형제자매 수는 재발형과 지속형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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