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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거주 조기유학생의 생활실태와 사회적 지원방안A Study of the Realities Of the Korean Students Studying in New Zealand and Social Support Suggestions

Other Titles
A Study of the Realities Of the Korean Students Studying in New Zealand and Social Support Suggestions
Authors
김영희이지항최명선
Issue Date
Feb-2006
Publisher
한국청소년학회
Keywords
a overseas study; a student studying abroad; New Zealand; 청소년; 조기유학; a overseas study; a student studying abroad; New Zealand
Citation
청소년학연구, v.13, no.1, pp 55 - 84
Pages
30
Journal Title
청소년학연구
Volume
13
Number
1
Start Page
55
End Page
8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7424
ISSN
1229-6988
Abstract
본 연구는 뉴질랜드로 조기유학을 떠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현지 적응 및 생활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뉴질랜드에 조기유학 중인 초, 중, 고교생 총 139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백분율 산출과 내용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대부분 유학생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주 형태를 살펴볼 때, 대다수가 엄마와 함께 살고 있거나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 시기를 살펴보면, 초등학생 때와 중학생 때 뉴질랜드 조기 유학을 오게 되었다는 경우가 많았으며, 뉴질랜드에서 지낸 기간은 약 1년-4년 사이인 경우가 많았다. 뉴질랜드로 조기유학을 떠나온 동기에 있어서는, 영어 능력과 특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는 경우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접하기 위해서라는 경우,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는 경우가 많았다. 유학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유학생 본인이 부모와 상의를 하였다는 응답과, 부모가 결정하였다는 경우가 많았으며, 유학의 목적은 장래에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데 필요한 능력과 폭넓은 경험을 획득하기 위해서라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많은 수의 응답자가 유학을 떠나온 것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적의 유학 시기는 초등학생 때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학교생활에 작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업 이외의 심리적 부분이나 대인 관계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부적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이 한국과 뉴질랜드 친구들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에 남은 가족과 자주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뉴질랜드 거주 유학생들의 80%에 가까운 학생들이 적응에 어려움 없이 유학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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