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와 양육실제 관계에서 미치는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와 소득수준의 조절효과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mo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Practice Infant Mothers depending on Household Income Level
- Other Titles
-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mo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Practice Infant Mothers depending on Household Income Level
- Authors
- 권신영; 서영숙
- Issue Date
- Oct-2014
- Publisher
- 한국보육지원학회
- Keywords
- Marital Satisfaction; Parenting Practice; self-esteem; infant parents; Mediating Effect; 결혼만족도; 양육실제; 자아존중감; 영아 부모; 매개효과
- Citation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v.10, no.5, pp 101 - 115
- Pages
- 15
- Journal Title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Volume
- 10
- Number
- 5
- Start Page
- 101
- End Page
- 115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789
- DOI
- 10.14698/jkcce.2014.10.5.101
- ISSN
- 1738-9496
- Abstract
- 본 연구는 영아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와 양육실제 간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이 매개하는지를 살펴보고, 이의 가구 소득 수준에 따른 매개효과가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매년 수집하는 한국아동패널 데이터 중 2010년 수집된 총 1,802명의 3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때 아동의 연령은 만 25.75개월(SD=1.37)이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진 결혼만족도가 자아존중감을 통해 양육실제에 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는 첫째, 어머니의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구 소득 수준에 따른 조절효과는 어머니의 결혼만족도가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 연구 결과는 가구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향상이 양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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