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RS에 따른 영업권 손상검사 사례A Case Study on Goodwill Impairment Test under K-IFRS
- Other Titles
- A Case Study on Goodwill Impairment Test under K-IFRS
- Authors
- 오명전
- Issue Date
- Feb-2014
- Publisher
- 한국국제회계학회
- Keywords
- Goodwill; Impairment Test; Recoverable Amount; Value in Use; 영업권; 손상검사; 회수가능액; 사용가치
- Citation
- 국제회계연구, v.53, pp 210 - 229
- Pages
- 20
- Journal Title
- 국제회계연구
- Volume
- 53
- Start Page
- 210
- End Page
- 229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129
- DOI
- 10.21073/kiar.2014..53.011
- ISSN
- 1598-3919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실제 영업권 손상검사 사례를 통하여 K-IFRS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업권 손상검사의 절차 및 평가방법을 이해하고, 영업권 손상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이용시 유의할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K-IFRS 제1036호(자산손상)에서는 영업권에 대하여 손상징후의 발생여부에 관계없이 최소한 매년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과 비교대상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검사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회수가능액이란 현금창출단위의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와 사용가치 중 큰 금액을 말한다.
비상장기업의 경우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추정하기 어려운 경우, 사용가치를 회수가능액으로 할 수 있다. 사용가치는 경영진의 재무예산 및 예측을 기초로 최장 5년간의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이를 화폐의 시간가치와 자산의 특유위험을 반영한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이다.
정보이용자와 감사인, 그리고 규제기관의 입장에서 영업권 손상검사 결과를 이용시 유의할 점은 회수가능액의 결정과정에 많은 가정과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로 인한 신뢰성 훼손 및 이익조정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
본 연구는 정보이용자, 회계담당자, 규제기관 등에게 영업권 손상검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제시함으로써 K-IFRS에 따른 영업권 손상검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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