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걱정수준과 걱정에 대한 신념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Levels and Beliefs of Children’s Worry on Depression
- Other Titles
- The Effect of Levels and Beliefs of Children’s Worry on Depression
- Authors
- 김표선
- Issue Date
- Apr-2012
- Publisher
- 대한아동복지학회
- Keywords
- 걱정; 걱정에 대한 신념; 우울감; Children’s Worry; Depression
- Citation
- 아동복지연구, v.10, no.1, pp 41 - 55
- Pages
- 15
- Journal Title
- 아동복지연구
- Volume
- 10
- Number
- 1
- Start Page
- 41
- End Page
- 55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2022
- ISSN
- 1738-3986
2733-4589
- Abstract
- 성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걱정이 있는 아동은 위협 단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나타내고 위험 가능성과 그 정도를 과장하게 된다. 또한, 모호한 자극을 위협적인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여러 상황에서 쉽게 걱정을 하는 아동의 정신건강은 크게 우려가 된다. 특히, 최근 연일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나 집단 따돌림, 아동 우울증, 자살 등으로 인해 아동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가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걱정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신념이 우울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연구 결과가 아동기 우울을 완화시키는 상담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아동의 초등학생의 걱정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신념이 아동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409명이었다. 아동의 걱정에 대한 수준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걱정의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정서와 행동장애 흥미상실, 생리적 증상(불면증, 피로감)을 많이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걱정에 대해 부정적인 신념이 높을수록 즉, 걱정은 효과적인 수행능력을 저하시키고 문제를 악화시키며 정서적 불편감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할수록 우울정서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걱정에 대해 부정적 신념이 높을수록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행동장애를 많이 나타내며 흥미상실과 의욕상실을 보여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며 생리적으로 불면증 피로감을 느끼며 자신이 가치없다고 느끼는 자기 비하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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