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글로벌 성 격차지수(GGI)에 대한 고찰: GGI 모형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토A Review of 2011 Global Gender Gap Index (GGI):Validity and Reliability of GGI Model
- Other Titles
- A Review of 2011 Global Gender Gap Index (GGI):Validity and Reliability of GGI Model
- Authors
- 차용진
- Issue Date
- Jun-2012
- Publisher
- 한국정부학회
- Keywords
- global gender gap index; validity; reliability; higher order factor analysis; 성격차지수; 신뢰도; 타당도; 고차요인분석
- Citation
- 한국행정논집, v.24, no.2, pp 299 - 322
- Pages
- 24
- Journal Title
- 한국행정논집
- Volume
- 24
- Number
- 2
- Start Page
- 299
- End Page
- 322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711
- ISSN
- 1229-4756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2011에 발표된 성격차지수(GGI)에 초점을 맞춰 타당도 및 신뢰도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향후 GGI의 타당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려사항을 검토하고자 한다. 2011 GGI 분석결과, 각 구성개념의 단일차원에서의 타당도 분석결과에서 GGI 구성개념 중 경제참여 및 기회, 교육성취, 건강 및 생존은 구성개념타당성이 낮게 나타나고 있고 교육성취와 건강 및 생존, 교육성취와 정치권한, 건강 및 생존과 정치권한 간의 기준타당성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뢰도 분석결과에서 경제참여 및 기회, 교육성취, 건강과 생존, 정치권한은 신뢰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어 내적일관성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1 GGI 모형검증을 위한 고차요인분석결과에서 GGI모형 적합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고 측정모형에서 경제참여 및 기회의 측정지표인 임금평등, 전문가 및 기술노동자, 교육성취의 측정지표인 문해율, 초등교육 등록률, 중등교육 등록률, 서비스부분 교육 등록률, 건강 및 생존의 측정지표인 출생 성비율, 정치권한의 측정지표인 장관급여성, 여성 정부수장 등의 측정오차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GGI모형과 자료가 잘 부합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는 보다 개선된 GGI 개발을 위한 고려사항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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