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진로낙관성과 진로적응성:Career Futures Inventory(CFI)의 타당화 연구Career Optimism and Adaptability of the College Students:The Korean Validation Study of the Career Futures Inventory(CFI)
- Other Titles
- Career Optimism and Adaptability of the College Students:The Korean Validation Study of the Career Futures Inventory(CFI)
- Authors
- 최옥현; 김봉환
- Issue Date
- Sep-2006
- Publisher
- 한국상담학회
- Keywords
- career optimism; career adaptability; Career Futures Inventory; 진로낙관성; 진로적응성; 진로미래검사; career optimism; career adaptability; Career Futures Inventory
- Citation
- 상담학연구, v.7, no.3, pp 821 - 833
- Pages
- 13
- Journal Title
- 상담학연구
- Volume
- 7
- Number
- 3
- Start Page
- 821
- End Page
- 833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8775
- ISSN
- 1598-2068
- 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어로 번안된 ‘진로미래검사(Career Futures Inventory: CFI)’의 타당화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서울, 경기, 충청 소재의 5개 대학교에서 남녀 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CFI를 실시하여 내적일관성 신뢰도(Cronbach`s = .88)를 검증하였다. CFI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진로결정효능감, 직업정 체감, 진로미결정, 긍정적 정서 및 낙관성 척도와 단순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상관이 있음이 확인되어 공인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또한 구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CFI의 25문항 중 공통성이 낮거나 두 요인에 공통적으로 부하되는 5문항을 제거하고, 최종 20문항을 사용하였다. 20문항은 진로낙관성, 진로적응성, 노동시장에 대한 지식 등의 3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3요인구조의 적합도가 유의하게 검증되었고 모형의 간명성도 입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CFI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으며, 본 도구는 학교에서 직업세계로의 전환과정에 있는 대학생들과 비자발적인 전환과정에 직면한 성인들을 위한 상담개입 및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도구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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