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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기업 진입의 사회후생 효과 분석 - 경쟁 유형 및 신규 기업의 유형의 차이를 중심으로 -Social Welfare Effect of Entry of a New Entrant - Focused on Competition Mode and Entrant Type -

Other Titles
Social Welfare Effect of Entry of a New Entrant - Focused on Competition Mode and Entrant Type -
Authors
신혁승
Issue Date
Mar-2016
Publisher
한국산업조직학회
Keywords
진입 효과; 꾸르노 경쟁; 스탁겔버그 경쟁; 신규기업 유형; 기술 파급; effect of entry; Cournot competition; Stackelberg competition entrant types; technological spillover
Citation
산업조직연구, v.24, no.1, pp 41 - 78
Pages
38
Journal Title
산업조직연구
Volume
24
Number
1
Start Page
41
End Page
78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9876
ISSN
1226-2633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초기에 국내 기업에 의한 독점 시장에서, 신규 기업이 진입하는 경우의 사회후생 효과를 살펴보고 있다. 특히, 기존기업과 신규기업간의 비용격차의 크기, 기술 파급률의 크기 및 신규기업의 유형 (국내 기업 vs. 외국 기업), 진입이후 경쟁의 유형(꾸르노 경쟁 vs. 스탁겔버그 경쟁)등에 따라, 신규기업 진입의 후생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규명하고 있다. 진입이후 꾸르노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규기업이 고비용 국내 기업인 경우, 비용 격차가 충분히 크고, 기술 파급률이 충분히 작은 경우에는, 진입이후 사회후생이 감소한다. 둘째, 신규기업이 저비용 국내 기업인 경우, 진입이후 사회후생은 증가한다. 셋째, 신규기업이 고비용 외국기업인 경우, 진입이후 사회후생은 감소한다. 넷째, 신규 기업이 저비용 외국기업인 경우, 비용 격차가 크거나, 비용 격차가 중간수준이고 파급률이 충분히 큰 경우, 진입이후 사회후생이 증가한다. 다음으로, 진입이후 스탁겔버그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규기업이 국내기업이거나, 고비용 외국기업인 경우 사회후생은 항상 증가한다. 둘째, 신규기업이 저비용 외국기업인 경우, 비용격차가 크거나, 비용 격차가 중간수준이고 파급률이 일정수준 이상인 경우, 사회후생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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