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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고교 음악과 학생들의 연주불안 조사 연구A Descriptive Study of Music Performance Anxiety of High School Musicians

Other Titles
A Descriptive Study of Music Performance Anxiety of High School Musicians
Authors
김영신
Issue Date
Aug-2008
Publisher
한국음악치료학회
Keywords
music performance anxiety; state anxiety; trait anxiety; 연주불안; 상태불안; 특성불안
Citation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10, no.2, pp 40 - 56
Pages
17
Journal Title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olume
10
Number
2
Start Page
40
End Page
56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471
DOI
10.21330/kjmt.2008.10.2.40
ISSN
1598-916X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예술고교 음악과 학생들의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그들의 연주불안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연주불안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었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모 예술고교 음악과 1, 2, 3학년 남녀 재학생 196명으로, 대상자들의 전공은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으로 구성되었다. (1) 성별, (2) 학년, (3) 전공, (4) 상태불안, (5) 특성불안, (6) 단기대처전략, (7) 장기대처전략의 총 7가지 변인을 살펴본 결과, 성별, 학년, 전공에 따라 대상자의 연주불안 수준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연주불안이 유의하게 높았고, 3학년의 연주불안이 1학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공에 따라서는 성악 전공자의 연주불안이 피아노, 관현악 전공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상태불안 및 특성불안과 연주불안 간에는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설명하기 위한 중다회귀분석에서도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은 연주불안을 가장 많이 설명해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단기대처전략에 관한 조사 결과, “긍정적 생각”과 “이완”은 연주불안과 부적 상관이 있는 반면 “약물”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대처전략에 관한 조사 결과, “이완훈련”과 연주불안 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었던 반면, “친구와 대화”와 연주불안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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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대학원 > 임상음악치료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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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 Shin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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