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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이용한 둔감각 훈련과 음악을 이용한 점차적 근육이완 훈련과 명상이 예술 고등학교 재학 연주불안 감소에 미치는 영향Music-Assisted Desentization, and Music-Assisted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and Imagency on Amelieorating Music Performance Anxiety of High School Musicians

Other Titles
Music-Assisted Desentization, and Music-Assisted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and Imagency on Amelieorating Music Performance Anxiety of High School Musicians
Authors
김영신
Issue Date
May-2007
Publisher
한국아동교육학회
Keywords
music therapy; performance anxiety; high school musician; music therapy; performance anxiety; high school musician; 음악치료; 연주불안; 예술고등학교 재학생
Citation
아동교육, v.16, no.2, pp 5 - 15
Pages
11
Journal Title
아동교육
Volume
16
Number
2
Start Page
5
End Page
15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921
ISSN
1226-2722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을 이용한 둔감각 기법 그리고 음악을 이용한 점차적 근육 이완 훈련과 명상 기법이 예술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연주 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었다. 29명의 예술 고교생들(N=29)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다음의 세 집단 중 한 집단에 무작위로 배정받았다: (a) 음악을 이용한 둔감각 훈련 집단 (n=9), (b) 음악을 이용한 점차적 근육이완 훈련과 명상 집단 (n=11), (c) 통제집단 (n=10). 음악치료 처치 집단에 속한 모든 대상자들은 매주 1회 총 6회기 동안 자신에게 배정된 집단에 맞는 음악치료 세션에 6주간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신체긴장도, 상황불안척도, 연주불안척도에서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Tukey 사후검정 결과 음악을 이용한 둔감각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그리고 음악을 이용한 점차적 근육 이완 훈련과 명상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신체긴장도가 감소하였다. 상황불안척도에 있어서는 점차적 근육 이완 훈련과 명상 집단이 음악을 이용한 둔감각 집단보다, 또한 점차적 근육 이완 훈련과 명상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상황불안정도가 감소하였다. 연주불안척도에서는 음악을 이용한 둔감각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또한 점차적 근육 이완 훈련과 명상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점수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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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 Shin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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