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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공 유무에 따른 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음악사용 전략과의 관계연구Th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the Strategy to Use Music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according to Music Major and Non-Music Major

Other Titles
Th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the Strategy to Use Music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according to Music Major and Non-Music Major
Authors
황은영양은아
Issue Date
Mar-2020
Publisher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Keywords
음악전공; 비음악전공; 대학생; 성격유형; 음악사용전략; music major; non-music major; undergraduate students; type of personality; strategy to use music
Citation
예술심리치료연구, v.16, no.1, pp 141 - 160
Pages
20
Journal Title
예술심리치료연구
Volume
16
Number
1
Start Page
141
End Page
160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584
DOI
10.32451/KJOAPS.2020.16.1.141
ISSN
1975-759X
Abstract
본 연구는 음악 전공 유무에 따른 대학생들의 성격유형과 음악사용전략을 살펴보고 이들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서울 시내 2개 대학의 음악전공과 비음악전공 대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음악사용 전략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성격유형검사에서 ‘친화성’ 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개방성’ 점수가 높았다. 음악전공자들은 ‘친화성’ 다음으로 ‘신경증’이 높았고 비음악전공자들은 ‘친화성’ 다음으로 ‘개방성’ 점수가 높았다. 둘째,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음악을 ‘즐거움’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비음악전공자들이 ‘즐거움’을 목적으로 음악을 사용하는 반면, 음악전공자들은 ‘강한감각’ 추구를 위해 음악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음악전공 유무에 따른 성격유형과 음악사용전략의 관계를 보면 음악전공자 중 ‘외향성’의 성격유형이 ‘회복’을 음악전략으로 사용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반면 비음악전공자 중에서는 ‘친화성’ 성격유형이 ‘회복’을 음악전략으로 사용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높았다. 결과적으로 음악전공 유무는 성격유형과 음악사용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개인의 특성 별 음악사용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개인의 정서를 조절하기 위한 음악감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있어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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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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