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음악활동이 이주노동자의 우울,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그리고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s of Therapeutic Music Activity on Depression,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Acculturative Stress Reduction of the Migrant Workers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Therapeutic Music Activity on Depression,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Acculturative Stress Reduction of the Migrant Workers
- Authors
- 오준; 황은영
- Issue Date
- Dec-2018
- Publisher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 Keywords
- 음악치료; 이주노동자; 우울;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문화적응 스트레스; Music Therapy; Migrant Workers; Depression; Social Interaction Anxiety; Acculturative Stress
- Citation
- 예술심리치료연구, v.14, no.4, pp 249 - 270
- Pages
- 22
- Journal Title
- 예술심리치료연구
- Volume
- 14
- Number
- 4
- Start Page
- 249
- End Page
- 270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4076
- DOI
- 10.32451/KJOAPS.2018.14.4.249
- ISSN
- 1975-759X
- Abstract
- 본 연구는 치료적 음악활동이 이주노동자의 우울,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그리고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N시와 P시의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와 이주노동자센터의 35명으로 이 중 실험집단의 19명은 치료적 음악활동을, 통제집단의 16명은 센터에서의 일과적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실험전과 후에 우울 척도와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척도,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점수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우울 점수 차이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둘째, 실험집단의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점수 차이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셋째, 실험집단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차이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치료적 음악활동이 이주노동자의 우울,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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